옷맵시의 강적 뱃살 최근 10년간 해가 지나갈 때마다 바지의 절반을 입지 못하였습니다. 특히, 정장 바지는 아까워 버리지도 못하고 후일을 기약하며 따로 보관하고 있습니다.그보다 더 큰일은 작은 키에 볼록배는 옷맵시가 형편없어서 거울 보기조차 꺼려진다는 겁니다.그러던 제가 작년 말부터 약간의 운동과 식사조절로 희망을 보이고 있어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좀 더 박차를 가하고자 조사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 뱃살(복부지방) 복부지방세포는 몸에서 가장 쉽게 축적되고 분해되는 특징을 갖고 있답니다.우리가 섭취한 열량 가운데 남은 것이 지방 으로 전환되어 뱃속에 축척된다 합니다. 활동량이 많아 남은 것이 없다면 축척되지 않는다고 볼 수 있겠네요.그러므로 과식이나 과음을 삼가고 활동을 많이 하면 해결된다는 알 ..
건강
2018. 1. 23.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