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건강에 좋은 도라지의 효능도라지는 인삼과 생김새가 비슷하고 주요성분이 사포닌으로 같으며 특유의 향과 씁쓸한 맛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 제사상에 올라오는 나물이기도 하며 국, 생채, 전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봄철에 채취한 도라지가 맛과 향이 가장 좋을 때이며 생으로 먹기도 익혀서 나물로 먹으며 비빔밥에 다른 나물과 같이 먹으면 도라지의 씹히는 맛이 식욕을 돋우는 데는 최고입니다. ◈ 도라지학명 Platycodon grandiflorum, 초롱꽃과 쌍자엽식물, 여러해살이풀입니다.도라지는 자색(보라색)이나 흰 색의 꽃을 7~8월경에 피우며 흰 꽃을 피우는 백도라지, 꽃을 겹으로 피우는 겹도라지, 흰색 꽃을 겹으로 피우는 흰겹도라지 등으로 따뜻하고 습한 기후를 좋아하여 햇볕이 잘 드는 ..
건강
2018. 3. 12. 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