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의 효능

▣ 브로콜리 broccol

학명 : Brassica oleracea

쌍떠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한해살이풀.

온화한 기후나 서늘한 기후까지 잘 자라며 종자로 번식합니다.

▣ 브로콜리의 역사

라틴어  Brachium 에서 유래되었으며 지중해 또는 소아시아가 원산지로 알려져있다.

양배추가 개량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되었다 합니다.

브로코리는 수확한 즉시 저온에서 보관하지 않으면 변색되어 버립니다.

1980년대 저온기술이 발전되면서 생산,유통이 급속도로 확대되었습니다.

▣ 브로콜리의 성분과 효능

1. 풍부한 비타민C, 철분,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브로콜리 100g 당, 160mg 이들어있어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의 함유하고 있습니다.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도 다른 야채보다 월등하게 많습니다.

브로콜리의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속의 유해물질을 흡착해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여 대장암 예방에 탁월합니다.

2. 비타민U가 풍부합니다.

위장에 좋은 식품으로 양배추를 꼽을수 있습니다.

양배추 속의 비타민U가 위장을 보호하여 만성위염, 위궤양등 위장병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브로콜리에는 양배추보다 훨씬많은 비타민U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설포라페인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위궤양을 일으키는 헤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을 죽여는 역할을 하여위궤양 위암에 효과가 있습니다.

3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비타민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을 강화해 감기나 세균의 감염을 예방합니다.

특히 브로콜리 싹에는 비타민A의 전구물체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들어 있어 면역력 증진은 물론 야맹증에도 좋습니다.

4. 셀리늄 성분의 강력한 항암작용

브로콜리 속에 풍부한 셀레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을 중화하고 항암작용에 탁월하다 합니다.

몸속에 활성산소가 쌓이면 노화를 촉진합니다.

셀리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해독작용이 뛰어나서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전립선암, 간암, 폐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등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 성장발육을 촉진시키며 고혈압,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라 합니다.

5. 풍부한 섬유질을 갖고있다.

브로콜리는 저지방, 저칼로리 음식이면서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유지하는데 좋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좋습니다.

야채중 가장 많은 철분을 함유하여 다이어트중 어지럼증 방지에도 좋고 변비에도 효험이 있습니다.

▣ 좋은 브로콜리 고르기

1. 밀도가 높고 좁쌀 크기만한 작은 꽃송이들이 적게 핀것들이 좋습니다.

2. 줄기가 짧고 윤기가 있으며 잎이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3. 봉오리가 황색이나 다갈색을 띄고 줄기가 갈라진 것은 바람이 든 것으로 피해야 합니다.

4.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하고 봉오리가 단단하며 가운데가 솟아 있는 것이 좋습니다.

▣ 브로콜리 먹는법

1. 살짝 데쳐서 먹는다.

생으로 먹으면 더 좋습니다.

살짝 데쳐서 드시면 영양 성분의 손실을 적게 하여 드시면 됩니다.

데친후 찬물에 담그면 영양소가 파괴되므로 살짝 헹구거나 그대로 식혀서 먹습니다.

2. 기름에 볶아서 먹는다.

기름에 볶으면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일수 있습니다.

특히 참기름에 볶으면 비타민C, 비타민E를 두배로 흡수한다 합니다.

3. 샐러드나 반찬으로 먹는다.

가장 손쉽게 만들수 있는 음식이 샐러드 입니다.

드레싱을 곁들이거나 초고추장을 찍어 드셔도 됩니다.

※ 브로콜리와 잘 어울리는 식품

 아몬드, 아스파라거스, 오렌지 등.

▣ 브로콜리 섭취시 주의할 사항

1. 다량복용할 경우 심유질이 지나치게 축적되어 복통을 유발하거나 가스가 심하게 방출될수 있습니다.

2. 브로코리의 성분이 혈액을 타고 체내로 흡수되는 약물이 흐름을 방해 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을 복용하신다면 의사와 사의 하여 드셔야 하며, 특히 갑상선 기능저하로 약물을 복용하신다면,

하루에 브로콜리를 160g (2컵) 이상 섭취하시면 않된다고 합니다.

▣ 브로콜리 보관법

브로콜리를 소금에 살짝 대쳐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됩니다.

데쳐서 섭취할때는 보관하기전에 지나치게 익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내는 브로콜리를 자주 식탁에 올린다.

며칠전 TV에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브로리코'의 효능을 보고 매력을 느껴 구매하였습니다.

설날에 어린신들 드릴겸, 몸이 부실한 아내에게도 주려고 목돈을 썼습니다.

효과가 좋을걸로 기대하고 후에 체험담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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