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 비타민나무 열매 효능

외래종 비타민나무 열매 효능

◈ 비타민나무 열매(산자나무, 사극나무, Sea buckthorn)

학명 : Hippophae rhamnoides

보리수나무과, 낙엽관목 또는 소교목으로 분류되고 영어로는 알프스모래가시나무(Alpine sandthorn), 시베리아 파인애플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비타민나무 열매는 9월에 주황색, 붉은색의 베리 류의 열매가 열리는 과일로 독특한 감귤 맛이 나며 상큼한 향이 특색입니다.

중국에서는 사극(沙棘)으로 칭하며 국보로 취급되는 귀한 과일로써 중국 서북지역의 주요 수목품종 가운데 하나이며 전 세계 재배면적의 95%를 중국이 차지합니다.

중국 위생부에서 규정한 약식동원품목중의 하나로 열매를 약으로 쓰기도하며, 열매 추출성분인 플라보노이드의 약효로 허혈성심장병, 심교통(심장을 쥐어 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 고지혈 등의 치료와 항종양, 항염, 항노화 및 면역기능 증강에 양호한 작용이 있다고 특정 지을 만큼 약효가 뛰어납니다. 

비타민나무 잎(사극엽)에는 많은 양의 조단백, 무기침출물, 조지방, 조섬유 등과 열매보다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나무는 토양유실을 예방하고 토양을 비옥하게 하는 작용도 하는 고마운 식물이기도 합니다.

◈ 비타민나무(산자나무)유래

밝은 오렌지색 열매를 맺는 비타민나무는 북아시아와 유럽이 원산지이며, 빙하시대가 끝난 뒤 스칸디나 반도에 정착한 최초의 식물 중 하나입니다.

추위에 잘 견디고 생명력이 강하여 산지나 모래가 많은 해안 지방 등의 극단적인 기후에도 잘 자랍니다.

비타민 나무의 열매는 고대 티베트, 중국 등에서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전해져 왔으며 비타민 C, E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원료를 개발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슈퍼베리로 칭하기도 합니다.

칭기즈칸이 자양강장제로 먹었다고 전해지며 티베트의 승려들도 약용으로 사용하여 티베트의 의학 고전서 사부의전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가시가 없는 종도 개발하여 재배하고 있으며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는 열매가 가시투성이 나무에 달려잇는 상태로 즙을 짜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의 지역에서는 기구나 손을 사용하여 열매를 떨어뜨려 수확합니다.

또한, 노벨상 수상자들을 위한 만찬에서 전통 아이스크림의 원료로 오르기도 하는 특별한 식품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북한의 김일성이 인민들에게 비타민 보급을 위해서 대대적으로 보급을 시작하여 인민들에게 비타민 공급한다고 하여 비타민나무라고 이름을 붙여지게 되었고 2006년부터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를 시작하였습니다.

◈ 비타민나무 성분

비타민나무 열매에는 비타민C와 플로보노이드성분과 오메가3, 6, 7, 9 등의 지방산, 필수 아미노산 등의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나무 열매의 비타민C 함유량은 사과의 50~100배 까지 된다고 합니다.

◈ 비타민나무 열매의 효능

1. 면역력 향상에 좋습니다.

2. 항암작용이 뛰어납니다.

3.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4. 소화작용을 도와줍니다.

5. 항산화, 항노화 효과가 있습니다.

6. 심혈관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 비타민나무 열매 섭취방법

1. 비타민나무 열매를 즙을 내어 이온음료 등으로 희석하여 하루 세 번 공복에 주스로 마십니다. 이온음료는 산성을 중화시켜 위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2. 열매와 잎을 설탕과 1:1 비율로 넣고 소주를 넣어 그늘에서 6개월 정도 숙성시켜 주면 비타민나무 열매효소가 완성됩니다. 비타민나무 잎은 폴리페놀 성분이 많아서 혈액순환에 효과적이고 소주는 나쁜 미생물의 증식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효소로 만들면 신맛이 덜하고 달콤한 맛이 더해진다고 합니다.

만들어진 효소를 고기 등의 요리에 뿌려서 향신료처럼 섭취할 수 있습니다.

◈ 비타민나무 열매 체험사례

2006년 유방암 2기 판정을 받고 수술대에 오른 정민정(가명, 54세) 씨는 수술 후 항암제 후유증으로 탈모, 토악질 등의 참기 힘든 고통에 시달려 죽음까지 생각하셨다고 합니다.

고통 속에서 치료에 열심하였지만 1년 6개월 후에는 얼굴빛이 완전히 황달이 오면서 검푸른 빛이 띠기 시작하였고 의사선생님의 말씀은 간경화의 진행이 되었고 다음 단계는 간암이고 진행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에 6개월 이상 버티기 힘들 것이란 절망적인 진단을 내렸다고 합니다.

시한부 판정을 받고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강원도 철원으로 거처를 옮긴 민정 씨는 그곳에서 운명적으로 비타민나무 열매를 알게 되었습니다.

철원에서 거처할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한 할아버지를 만났고 그분이 민정 씨에게 은인이 되어주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가 추천하신 비타민나무 열매를 죽음 앞에서 지푸라기라도 잡겠다고 먹기 시작한 민정 씨는 냉동한 생과를 주스로 만들어 마시기 시작하였고 마시기 일주일 후부터 검푸른 빛으로 변했었던 혈색이 돌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예전보다 오히려 건강하게 되었고 유암암 수술후 7년이 지난 진단에서 재발 소견이 없는 건강한 상태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비타민나무 열매 섭취할 때 조심할 점

산성식품이고 강한 신맛이어서 속 쓰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위염이나 소화 기능이 있는 사람은 전문가와 상담하여 섭취하여야 하며 정상인 사람도 과도하게 섭취하면 위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보내시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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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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