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을 돋우는 명이나물(산마늘) 효능
입맛을 돋우는 명이나물(산마늘) 효능근래에는 내륙에서도 재배하지만 한때는 울릉도 특산물로 주민들의 소득에 많은 도움을 주었던 명이나물입니다. 90년대에는 오징어와 봄나물이 울릉도 주민의 주요 소득원 이었고 수익도 최고조에 달해 좁은 읍내에 다방(커피숍)이 백여개에 달하였으며 군 전체 경제가 호황을 누렸으나 중국과 무역이 늘면서 하향세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필자는 2002 월드컵이 끝난 후 울릉도에서 일 년간 근무하였고 일회용 커피가 나오며 새로운 커피 문화가 조성되면서 다방의 수가 더욱 줄었지만 손님이 오면 커피 시켜주는 예절 문화는 여전해 하루에 열잔 이상 마시었습니다. 명이나물은 그 곳에서 처음 알게 되었고 그 맛에 반해 오징어와 같이 지인 들에게 선물하면 고마워 하면서도 다음에 나올때 사달라는 부탁..
건강
2018. 3. 31. 06:09